넘치면 안되는 것입니다. 역(易)을 논하는 동안 항상 자신을 경계합니다. 중도를 넘어서는 순간 자만이 되고, 자만이 되면 책임질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넘치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지 못하면 타락으로 추락하고 맙니다. 오늘도 저 스스로 컨트롤 합니다. 설진관... 설진관 小考 2018.06.01
제가 易을 窮究하는 것은... 역은 저의 인생 대부분입니다. 음양,오행에서 부터 용신,격국,조후, 물상, 상론, 기문, 주역, 매화역수 및 기타 점학 등에 이르기까지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이곳에 매달려왔습니다. 일반적인 이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고, 놓아버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의를 하거나 .. 설진관 小考 2018.05.31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우리는 일상에서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는 경시하는 풍조가 있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 보이지 않는 세상이 더 무섭다. 채우려고만 하지 말고 배려심을 배워야 하고, 자만하지 않고 겸손으로 살아가야 한다. 설진관 설진관 小考 2018.05.31
역(易)은 음양(陰陽)이며 동정(動靜)이며 간지(干支)는 분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역(易)은 음양(陰陽)이며 동정(動靜)입니다. 역(易)을 논한다는 것은 음양(陰陽)을 논한다는 것이고 음양(陰陽)은 동정(動靜)으로 대변됩니다. 명반(命盤)의 세세한 변화에 그러한 고찰이 되면서 다변하는 현상을 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는 분리되는 것이 .. 설진관 小考 2018.05.29
명리학의 격국에 대한 구조적 사유 명리학은 선천의 업을 받아 짊어지고,소명을 실천하는 과정과정에서 覺을 얻어가는 과정이라 할수있습니다. 선천에서 내려준 격을 발판으로 작은 자신이 책임져야할 제2의 격과의 일간과의 상호 대립과 갈등속에서 시시때때 도약하는 제3 세력에 대한 대립과 갈등속에서 득실을 경험해.. 설진관 小考 2018.05.29
역과 개운 인간의 운명은 분명 정해져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는 것은 스스로 이겨내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 그것을 지혜롭게 자신의 이익으로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命을 알고 길을 안다면 이겨낼 수 있는 것이 易의 또다른 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이 없이 개운을.. 설진관 小考 2018.05.29
음식은 배고픔을 달래줄 정도면 충분하다. 음식은 배고픔을 달래줄 정도면 충분하다. 맛을 음미하고 집착하는건 또다른 집착을 불러오니. 마치 금수와도 같다. 설진관 설진관 小考 20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