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이론에서 월률분야도와 지장간(월령인원도)는 다릅니다. 지장간을 월령인원도라고 칭하기도 하므로 월령분야도와는 엄연히 분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장간( 월령인원도)과 월령분야도의 구분없이 혼용되고 있는 것이 사계의 현실입니다.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 1권 350쪽을 보시면, 설진관식 지장간(화토동궁, 수토동긍 / 지장간 (월령인원도) / 월률분야도 등 이상 3종류의 지장간 종류가 설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명리학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각종 명리학 도서를 보셨다거나 다른 스승을 찾아 공부하러 가시면 지장간( 월령인원도)과 월령분야도의 구분없는 사용하게 되는 것을 많이 목격하게 되실 것이고, 특히 월령분야도의 표로서 자평진전뿐 아니라 다른 명리학을 논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야단법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