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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명가는 매일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통변력이 생깁니다.

설진관 추명가 해설 제1절 명리학은 무엇인가 32 추명가 음양으로 조화되어 세상나온 이내몸은 1 선천후천 인연맺어 다음세상 밝혀가네 32 ​ 추명가 사주명반 속에깃든 업연소명 밝혀내어 2 어둠세상 걷어내고 밝은세상 걸어가니 34 ​ 제2절 명리학의 활용 36 추명가 선현님들 맑은지혜 신비로운 명리학은 3 놀랍고도 아름다워 신의학문 아니더냐 36 ​ 추명가 밝은지혜 통변법칙 추명가로 밝히노니 4 날로날로 익혀두어 홍익인간 하여보세 36 ​ 제2장 원리와 통변 37 제1절 오행과 십간 37 추명가 오행운기 십간으로 나눠지고 십이지지 5 음양변화 영속으로 흥망성패 밝혀지네 37 ​ ◆ 육신 분류는 어떻게 하는가 38 추명가 인식재관 살상겁인 통변배속 배분하여 6 누구에게 무슨일이 있을지를 예측하세 38 ​ ◆..

설진관 小考 2021.11.16

명리 육신3변 통변

부산에서 명리학을 익힌 분들은 육신 3변이라는 말을 몇 번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육신 3변의 방식이 3가지의 패튼이 있는데 그중 가장 쉬운 방식인 첫째, 운로에서 맞이하게 되는 운기의 변화로 인하여 관련 육신이 영향을 받거나 영양을 주는 등의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이 방식을 하는 분이 계셨지만 지금은 작고하셨다. 두 번째, 명식에서 맞이하게 되는 합충형 등의 관계로 육신을 변화시키는 것인데, 이것은 천간과 지지에서 오가는 영역의 구분을 놓치는 경우 전혀 딴 소리를 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제대로만 되면 높은 적중률이 되겠지만 실수를 할 경우에는 돌파리로 되는 건 시간문제이다. 세 번째, 이 방식은 칠정사여의 실허성으로 찾아가는 방식인데, 국내 전하는 이가 극 소수이다. 필자는 운이 좋아 이 방식을..

설진관 小考 2021.11.15

쉿! 비밀입니다.

비밀인데요. 사주명리학은 동시성의 원리, 동시성의 현상, 동기감응으로 마음공부 그리고 사주풀이를 하죠. 음양오행 공부는 사주풀이를 하죠. 음양오행 공부는 마음공부죠. 마음공부는 어떨 때는 인을 채우고 어떨 때는 예를 채우고 어떨 때는 의를 채우고 어떨 때는 지를 채우고 어떨 때는 신을 채우죠. 저도 잘 안되어요.... 사주명리학은 마음공부가 우선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소소한 이야기 2021.11.13

진리

우리는 음양오행을 공부합니다. 음양오행은 항상 늘 언제나 행(行)합니다. 제가 아는 것은 '지금' 즉 '생(生)'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음양, 지금, 생(生)이 보였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명조는 이미 고정된 영역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내방객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은 '지금'인데 말입니다. 고정된 영역과 내방객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을 함께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진리는 늘 언제나 항상 가까이에 있는데 우리는 멀리 돌아 찾고 또 찾는 나그네의 길을 걷는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게시글에 댓글로 쓴 글인데 마음에 와 닿아 옮깁니다. 음양오행 공부하시는데 생각해보시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소소한 이야기 2021.11.13

정화(丁火)와12지지(地支), 고(庫)이론, 방합(方合)과 삼합(三合)이론, 힘의강약과 유인력,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 간지론

1. 고(庫) 이론은 필수 암기!!! 화(火)의 고(庫)는 술(戌), 토(土)의 고(庫)는 술(戌), 수(水)의고(庫)는 진(辰), 금(金)의 고(庫)는 축(丑), 목(木)의 고(庫)는 미(未)가 됩니다.(화토동궁 火土同宮) 2. 방합(方合), 삼합(三合), 반방합(半方合), 반삼합(半三合)에 대한 사주명리학 이론 공부입니다. 3. 힘의 강약과 유인력은 다릅니다. 4, 정기(丁己)일생(日生)이 재관국(財官局)을 이루면 판검사, 변호사 팔자라 합니다. 5.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 정(丁)이 자(子)를 만나면 자(子)중에 계수(癸水)가 칠살(七殺)이다. 장마에 들어서서 꽃이 떨어진다. 정화(丁火)의 빛이 떨어진다. 정(丁)이 축(丑)을 보면 재고(財庫)를 가지고 있고, 백호대살이다. 남자가 정축(丁丑)일주(日..

역학 간지 2021.11.12

동시성의 원리와 현대 명리학

많은 역학인들은 역학에서 합리적 이성 속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역학에 대한 논리를 찾지 못하고 오히려 오행의 생극만을 남겨둔 채 나머지는 미신으로 치부하면서 내던져 버린다. 그렇지만 내던져 버린 것에 이상 눈길이 멈추지 않아 내내 고민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 같은 사고는 비단 동양에서 만의 현상이 아닌 이미 서양에서도 그들이 추구하는 이성주의에서는 더 이상 설명하지 못하는 영역을 있었고 그들은 설명되지 않는 것은 비과학이라면서 무시하시에 이르렀다. 이에 정신의학자인 C. G. 융은 내방자의 내적 심리 상태와 내방자의 외부적 신체적 상황 그리고 외적 물질적 환경과의 사이에는 묘한 상응관계가 있고, 그것이 경험에서 기인한다는 주장했다. 이런 경험들은 인과율로서는..

설진관 小考 2021.11.08

현대 명리학에 대한 소회

현대 명리학에 대한 소회 필자가 10대에 접했던 명리학은 어렵기 짝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힘든 건 암기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머릿속에는 외워야 할 명리학 지식들이 뒤 엉켜있어서 항상 복잡한 그 자체로 언제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접하게 된 적천수 천미는 필자의 모든 고민을 일소하게 해 준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적천수 천미는 필자가 괴로워하는 12운성(포태법), 심지어 지장간까지도 모조리 불필요한 것들로 인식되게끔 했으니 참으로 통쾌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적천수 천미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훌륭한 것들로 받아들여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 국내 대가들의 명리 이론에 비하여 ..

설진관 小考 2021.11.07

고전 명리학과 현대 명리학

고전 명리학과 현대 명리학 명리학에 입문한 후 한평생 갈고닦는 명리학은 주로 적천수,난강망, 자평진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명리학을 우리는 고전 명리학이라고 일컷고 지금까지도 바이블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한국인들은 과거의 고전에서 논하던 단순한 길흉이나 이헌령비헌령식의 상담보다는 이제는 구체적인 영역으로의 해단을 희망하고 있고 역술 현장에서고 그에 부응하는 연구가 있어왔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간 고전 명리학이라고 불리면서 제각각의 이론들로 형성된 것들도 이제는 정리된 고전 명리학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패더다임의 명리학이 우리들에게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관계를 하면서 종적 횡적..

설진관 小考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