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주는 명반의 중심축이 됩니다.
그러므로 각 개인의 일주가 년주의 중심축으로 중심으로 변화를 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의 본의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1980년대 초창기에 명리학을 공부할 무렵부터 줄곧 일주와 월주를 놓치지 않고 살펴보았습니다. 당시 대부분 역학서가 모두 그렇 논리가 전개되어있어서 의심의 여지가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년주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역학인들은 저의 이런 글에 수긍하시기 어렵겠지만 시간나실때 궁리한번 해보시고 그런 연후에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주명리학과 인연법 진여비결해설서의 후반부 사례를 보시면서 연구하시면 아마도 신비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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