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관 선생님 글입니다.
여러 종류를 많이 보고 듣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느 것을 선택해서 집중해서 보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수십 년간 명리학 등 역학공부를 하면서 2000년 이전에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은 대부분 다 읽었을 것이고,
2000년 이후의 책은 선별해서 읽었습니다.
어설픈 방법이었습니다.
그 많은 역학도서 중에서 단 몇 권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연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우왕좌왕한 것이었습니다.
자연의 소리에서 명리학을 입문하신 몇 분의 경우 오로지 자연의소리에서 제시하는 길만을 걸으시고 통변의 달인이 되신 분이 제법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
역학에서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천고마비의 가을입니다.
선택과 집중,
한번 해보십시오.
설진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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