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의 구조적 사유(思惟)
五行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天干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고찰한다.
그리고 天干과 天干의 관계상을 고찰한다.
陰陽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地支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고찰한다.
그리고 地支와 地支와의 관계상을 고찰한다.
이제는 天干과 地支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고찰한다.
그런 후 干支와 干支와의 관계상을 고찰한다.
干支의 관계선상에서 思惟되는 因子를 고찰한다.
이제는 구조적 사유(思惟)를 시작한다.
첫째, 우선 主과 客을 분류하여 主客의 법칙을 고찰하여 자연의 회화(繪畵)를 사유한다.
둘째, 主客의 궤도선상에서 動靜의 법칙을 고찰하여 虛實의 법칙을 사유한다.
세째, 世應을 고찰하여 世應의 법칙을 사유한다.
네째, 主를 제외한 體를 잡아 月令 간 관계를 고찰하여 動靜의 법칙을 사유한다.
다섯째, 體와 動의 관계를 조명하면서 命宮과 月將의 법칙을 사유하여,
하늘의 뜻을 받아들인다. 그래서 고대로 부터 비인부전(非人不傳)이라 하여 사람을 보아 그 정수(精髓) 를 전한다고 한 것이다.
이것이 명리학(命理學)이다.
이러한 명리학의 구조에 대한 사유가 완성되면 학과 술이 다르지 아니하고, 학과 점이 다르지 아니하다는 것을 자연히 알게된다.
위 내용들은 자연의소리 운영진들에게 전하는 내용입니다.
(현장술사에는 부분적으로)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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