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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육효학 정오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실용육효학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질책에 감사드리며 오류로 인하여 혼란을 드린점 진심으로 송구스럽습니다. 보내주신 질책과 관심은 향후 보완하여 더욱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첨부와 같이 질의내용과 오류뷰분을 게시하오니 앞으로도 육효에 대한 많은 사랑과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공저자 고윤상 올림

실용육효학 2022.04.07

명리학 공부

명리학 공부를 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자주 ‘치열’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됩니다. ‘치열[熾烈]: 기세나 세력이 불길같이 맹렬함'이라 되어 있습니다. 분류로 나뉘면 명리학과 관련된 학과를 선택하여 석사, 박사를 취득하는 학구파와 비학구파로 나눠진다고 봅니다. 주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학구파는 점점 느슨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비학구파는 점점 더 치열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분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저를 되돌아보고 다시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소소한 이야기 2022.03.28

계수(癸水)와 천간(天干), 계수(癸水)와 지지(地支)에 대한 사주명리학 설진관 무료 인터넷 강의 안내/2022. 4. 3. 오후 7시

요일 변경!!! 2022. 4. 3. (일) 저녁 7-9시 - 사주명리학 간지론 통변의 비기, 진여명리강론 2권 강의 어설프게 알바엔 차라리 모르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제아무리 사주명리학의 이런저런 이론을 알고있어도 그것을 통변으로 연결시키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주 명리학 대가 신수훈 선생님의 『진여명리강론』으로 명리학의 통변 체계를 잡아볼 것입니다. 특히 진여명리강론 2권 간지론에는 명리학 통변의 비법들이 여기저기 숨어있는 비법중에 비법입니다. 1. 일시 : 2022. 4. 3. (일) 오후 7~9시 (2시간) 2. 장소 : 인터넷 미트로 접속 3. 강의비용 : 무료 (1회성이 아닌 계속 진도나갑니다) 4. 진도 : 진여명리강론2권 간지론 페이지 365 10) 壬이 酉를 만나..

공개강의 2022.03.25

명리와 개연성은 다릅니다.

명리와 개연성은 다릅니다. 살면서 ‘카더라’통신과 ‘나와 이런 부분이 같더라’, ‘내 삶과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네’ 등 사주명리학 이론을 공부하면서 나와 연관되는 개연성이 겹치게 되어, 없는 이론들을 만들어 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지인이 묻습니다. ‘당선이 될까요.' ‘예 당선이 됩니다만, 그 효력이 끝까지 간다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당선 후 주변 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으시고, 많은 부분을 내려놓고 수용해서 임기 끝까지 가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점자께서도 사주명리학 공부를 하셨는데... 당선인과 연관되는 일들을 하나하나 말씀하시면서 생각들을 사주명리학 이론화하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듣다가, .. .. .. 아닙니다. 선생님 질문을 하시면 저는 만세력을 펼치고, 배운 사주명리학 이론..

소소한 이야기 2022.03.25

역학도서의 원본과 복사본

젊은 날 역학교재를 구입하느라 한 달에 최소 50-70만원 상당을 지불한 것 같습니다. 역학책은 마구잡이로 읽었던 것 같습니다. 도서구입을 하지않고 복사할 경우 가격이 싸게 치일터인데, 저는 반드시 원본교재를 고집했었습니다. 원본교재를 구할 수 있음에도 복사해서 책을 가지는 경우 그 내용은 결코 내것으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본을 구할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원본을 구해서 떳떳하게 들고 다니면서 학습했었습니다. 한번은 1994년에 우연히 조후론 자료집 복사본을 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995년에 우연히 그 저자를 직접 만난 일이 있었는데 그 저자에게 그 당시 가지고 있던 복사본 자료집을 보여주었는데 그 저자께서 "어떻게 복사했어요?"라고 묻는 바람에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설진관 小考 2022.03.23

사주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2탄

사주는 무엇을 말할까요? 명리학은 무엇을 말할까요? 사주명리학은 운명을 논할까요? 길흉화복을 논하고 인생에서 용신운이 오면 좋고, 육친의 상황을 읽어내고, 신수를 보고, 그럴까요 누가 묻는다면, 예 그렇습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면 나의 복 주머니, 누군가의 복 주머니가 공부한 만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주명리학 공부는 '나'로 출발됩니다. '탄생'입니다. '응애'입니다. 결국은 이 세상의 '자극'입니다. 사주명리학을 빼고 생각합시다. 오늘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오늘 오픈할까? 내일 오픈할까? 저에게 물으면 질문의 '탄생' 혹은 '자극'이 됩니다. 사주명리와 아이가 묻는 말은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사주명리학 이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양, 오행의 사유(思惟)라 생..

소소한 이야기 2022.03.23

역학도서에 대하여 문자나 쪽지로 질문주신 분들께, 이 내용으로 갈음합니다.

최근 다시 명리학 등 역학 공부에 불꽃이 일어나나 봅니다. 역술을 배워서 창업하고 싶은 많은 분들이 어떻게 어떤 책을 봐야하는지 저에게 문자나 쪽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답드릴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냥 자연의 소리카페에 가서 창조명리에서 출간되는 책을 사라고만 하고 더 이상 상담을 해드리지 못합니다. 때로는 본의 아니게 답을 씹는 경우도 많습니다. 섭섭다 생각치 마시고 아래 글을 읽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진여명리강론(전 5권)(신수훈 저) 역술원을 창업해서 내방객의 사주명식을 보고 선천으로 투영된 사주명식의 해설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주명식의 해설이란 격이나 용신이니 그런 따위가 아니고, 선천으로부터 가지고온 사건사고 인연 등에 대한 해설입니다. 사주명식에 투영된 선..

설진관 小考 2022.03.19

내방객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는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가요

1. 오늘 손님이 오기로 했습니다. 제 시간에 올까요? 2. 옆 집 어른이 편찮으시다고 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쾌차하시겠습니까? 3. 오늘 저의 회사가 ㅇㅇ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사될까요? 4. 오늘 집을 내놓았습니다. 언제쯤 계약이 가능할까요? 이런 질문은 역술 현장에서 부단히 많이 듣게되는 질문들입니다. 여러분은 래방객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는 경우 어떻게 해결하나요? 역술인들은 제 각각 나름의 방법으로 해단한 후 답을 내립니다. 만일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없다면 육효를 익혀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박재범, 고윤상 공저자들이 실용육효학을 출간했습니다. 그간 출간되었던 많은 육효학 교재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초이론에서 고급 실습에 이르기까지..

육효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