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사주명리학은 변화와 미래를 읽어 개운을 열어야 합니다.

김초희 2022. 7. 12. 13:51

사주 원국은 바뀌지 않습니다.
0 己 戊 丙
0 丑 子 午  라는 사주가 있다면 

 

일간인 기토는 자월에 년간에 뜬 병화의 따스함을 맛이나 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없다고 봅니다. 월간의 겁재인 무토는 자오충은 하지만 년간 병화의 따스함을 맛보게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럼 이런 사주는 개운을 하려면 어떤 인연을 맞이 하면 될까요?

 


인연 맞이는 개운의 한 방법이고 이러한 공부는 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삶에 대한 개운은 사계단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연의 갈등은 갈등이 일어난 원인과 앞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을 먼저 결정한 후 점단을 거쳐 개운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듯이 개운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됩니다.

바뀌지 않는 사주 원국을 배우는 최종의 목표는 저는 개운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술사에게는 통변이고, 야학신결에 실린 개운이라는 새로운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그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 길을 열어 주는 사람이 역학자이라고 공부를 했습니다.

개운이 뭘까, 사주는 뭘까, 천지인은 뭘까, 동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의문과 의문이 계속 생겨서...
사주명리학 공부가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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