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음양오행을 공부합니다.
음양오행은 항상 늘 언제나 행(行)합니다.
제가 아는 것은 '지금' 즉 '생(生)'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음양, 지금, 생(生)이 보였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명조는 이미 고정된 영역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내방객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은 '지금'인데 말입니다.
고정된 영역과 내방객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을 함께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진리는 늘 언제나 항상 가까이에 있는데 우리는 멀리 돌아 찾고 또 찾는 나그네의 길을 걷는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게시글에 댓글로 쓴 글인데 마음에 와 닿아 옮깁니다.
음양오행 공부하시는데 생각해보시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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