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관 小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김초희 2018. 5. 31. 09:50

우리는 일상에서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는 경시하는 풍조가 있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 보이지 않는 세상이 더 무섭다.


채우려고만 하지 말고 배려심을 배워야 하고,

자만하지 않고 겸손으로 살아가야 한다.


설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