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 지식은 대부분 한 세대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나 易의 깨달음은 깊어갈수록 즐거움이 더해갑니다.
이 육신이 다하여 사바세계를 떠나갈 경우에도 易의 깨달음은 영원할 것이며 다음 생을 맞이할 때에도 易의 이치는 연속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윤회를 반복한다 해도 易의 깨달음은 전생 기억의 저편에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래서 易과 인연하여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므로 항상 정진하고 사색하여 진역을 찾도록 합니다.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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