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공부를 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자주 ‘치열’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됩니다.
‘치열[熾烈]: 기세나 세력이 불길같이 맹렬함'이라 되어 있습니다.
분류로 나뉘면 명리학과 관련된 학과를 선택하여 석사, 박사를 취득하는 학구파와 비학구파로 나눠진다고 봅니다.
주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학구파는 점점 느슨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비학구파는 점점 더 치열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분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저를 되돌아보고 다시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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