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人生)의 긴 여정 속에서 역(易)에 머문 것은
아마도 나의 거만함을 잠재우기 위한 하늘의 배려인 듯하다.
만일 내가 역(易)과 인연(因緣) 하지 않았더라면
거만함에 스스로 무너졌을지도 모른다.
역(易)은 자랑질하기 위함이 아니고,
거만함을 잠재우고 사람들에게 희망(希望)을 고문하기 위함이다.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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