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1-1530
음/평: 1976년 04월 08일 11:30~12:00 남자
戊 戊 癸 丙
午 午 巳 辰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만44세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10대운
방금 손님입니다.
술: 이 사주는 변방의 사막을 지키는 장수라 임무는 있으나 관운이 약하고, 작년은 뭔가를 추진했으나 뜻이 좌절되었겠습니다.
객: 맞습니다! 그동안 일은 가장 열심히 했는데 번번히 진급에 밀렸고, 작년도 물밑 작업을 많이 했지만 무산되었습니다.
술: 다행이 올해의 계획이 내년에 실현되니 관운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그보다도, 만50세 이후 재산상의 큰 손실이 있을것이니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객: 예? 제가 두어곳 다른곳 사주를 보러갔을때는 전혀 그런 말이 없었습니다. 좋은 말만 듣고 왔는데...
술: 그럴리가요? 50대 10년간은 재산 손실이 크게 있거나 곤란해지는데 그것을 말하지 않았다면 누구 사주봐줄 자격이 없는겁니다.
- 이 사주가 무술대운을 맞으면 재물의 곤란함이 생기는것은 사주학의 기본원리다.
- 그런 것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철학원들이 사주를 볼 때 대운을 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 가장 기본적인것 조차 모르고 덕담이나 하는 철학원들이 이렇게 많다니 암담하다.
- 직장인.
다음 카페 자연의 소리 카페지기님(진해에서 심안철학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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