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세월이 흐를수록 더 건강하세요.

김초희 2020. 11. 12. 11:14

경인년에 "왜 이런 일이 생기지. 나는 뭐지. 내가 한 일도 아닌데... 도대체 사주가 뭘까" 궁금했어요.

교보 문고 바닥에 앉아 사주 책을 보는데 무슨 소린지... 우연히 00 카페 활동을 하는데 자연의 소리를 알게 되었고 자연의 소리와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왔네요.

 

공개 강의 혹은 유료 강의가 생기면 부산까지 내려가요. 시간이 흐르면서 왜 가는 거지 하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시절을 다시 보니 의지라 생각돼요.

단순하게 '강의가 생기면 가자'라는 구호를 만들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설진관 선생님과 진관회 선생님들께 역학도 배우지만 삶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더 많이 배웠다는 생각이 드는 나날을 보냅니다.

 

삶을 살아가는 정신은 더 반짝해지고 몸은 여기저기 고장 나기 시작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네요.

 

고장 난 몸을 원래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노력하면서 유지는 해야겠지요.

노력과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이 유지의 비결이라 생각해요.

 

노력의 정보 하나 드릴게요.

장기 중에 위는 중간이고 음식이 들어오고, 영양분을 보내고 그 다음 밖으로 배출을 하네요.

위에 좋은 양배추 요리를 소개할게요.

(출처 엄지의 제왕에 나온 박성근 박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양배추 요리)

양배추를 먹기 좋게 다듬고, 된장, 맛술, 양파 우린 물, 참기름, 물로 소스를 만들어 샐러드로 드시면 혈당, 인슐린, 대장암, 위암, 혈관청소, 피도 맑게 한다고 해요.

아침, 점심, 저녁 드실 때 조금씩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많이 드시면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하네요.

역은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이 음식을 꾸준히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