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理學의 구조
세상 모든 만물은 천상에서 五星의 기운을 부여받아 탄생하면서 해(日)와 달(月)의 영향권을 벗어남이 없고, 五星이 임하는 곳의 旺相休囚에 生老病死가 놓여있습니다.
그중에서 日元의 해(日)와 달(月)의 영향을 살피는 것을 제일로 다루고 있으니 이것을 命理學이라 합니다.
그리고 선현들은 五星을 다시 天干으로 배분하여 변화를 관찰하였더니 五星(十干)이 임하는 곳에서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北極星을 중심으로 임하는 二十八 星宿의 영향으로 生老病死가 더욱 뚜렷해지는 것을 살펴보아 기록으로 남겨놓았으니 선현들의 은혜가 어찌 크지 아니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우둔한 탓에 이것마저 깨닫는데 자그마치 39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으니 이제야 命理學의 한가닥 실마리가 잡히는듯합니다.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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