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관 小考

명리학사..

김초희 2018. 7. 28. 17:49

명리학사..


어떤 학문이건 역사를 다루는 것은 학문의 자취를 찾아 이론의 형성과정과 전개의 방식 등 배경을 이해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궁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추명학의 경우에도 역사가 있기 마련이고, 서적은 그런 측면에서 중요한 사료가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구전으로 이어오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제가 경험한 추명학의 역사는 1980년대와 1990년대가 주류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2000년대의 추명학 역사는 제가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의 경험은 소중한 것이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역학인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소리 카페에는 닉네임 청암철학관 연산동 선생님이 계시는데 아마도 이 어른이 저보다 오랜 경험했거나 저와 비슷한 시기를 경험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명리학사... 언제 누구든 환영합니다.
명리사의 숨은 비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설진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