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

역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인양 오만해지기 쉬운 것이 역의 세계입니다.

명리학 분야의 경우에도 용신과 격국이 마치 전부인양 착각합니다.

그리고 몇 가닥 알면 그것이 명리학의 전부를 아는 것인 양 착각합니다.

오만과 자만의 순간 더 이상의 명리학의 깊은 이론의 습득은 불가해지고,

스스로 우물 안에 갇힌 개구리와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

설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