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이론에서 월률분야도와 지장간(월령인원도)는 다릅니다.
지장간을 월령인원도라고 칭하기도 하므로 월령분야도와는 엄연히 분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장간( 월령인원도)과 월령분야도의 구분없이 혼용되고 있는 것이 사계의 현실입니다.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 1권 350쪽을 보시면, 설진관식 지장간(화토동궁, 수토동긍 / 지장간 (월령인원도) / 월률분야도 등 이상 3종류의 지장간 종류가 설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명리학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각종 명리학 도서를 보셨다거나 다른 스승을 찾아 공부하러 가시면 지장간( 월령인원도)과 월령분야도의 구분없는 사용하게 되는 것을 많이 목격하게 되실 것이고, 특히 월령분야도의 표로서 자평진전뿐 아니라 다른 명리학을 논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에서는 사계에서 논하는 지장간의 대표적인 것을 1권 350쪽에서 정리했습니다.
이번에 책을 저술하면서 이런 점을 감안하여 한가지의 방식으로 고집할 수도 있었지만, 만일 한가지의 방식으로만 저술하였다면 또 다른 명리가들이 또 다른 의문점을 제시했을 것입니다.
그외에도 야단법석 명리학실무대강 전 교재에서는
동지 / 입춘
중절기 / 본기
자시 / 야자시
삼재대운수 / 일반 대운수
그외 음양오행의 개념 정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저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스승님이나 학습한 교재에 따라 다양한 의문을 가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저술된 것이므로 이런 점에 착안해보신다면 명리학에 대한 시야가 굉장히 넓어지실 것이라 획신합니다. 그래서 야단법석 명리학실무대강이 석박사 논문꺼리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제각각 학습된 기준으로 학습하시면 됩니다. (오탈자는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에서 말하고 싶은 명리학의 기준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동지 / 입춘
중절기 / 본기
자시 / 야자시
삼재대운수 / 일반 대운수
설진관식 지장간(화토,수토) / 지장간 / 월률분야도
12신살의 기준
12운성의 화토/수토 동궁
형충회합의 해법의 일반론과 심화론
등 그간 사계의명리학 스승이나 교재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것이고, 그것을 보시는 각 선생님들은 마치 오타가 아닌지 의문이 들 수있습니다.
한 번더 말씀드리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 가운데 저술되었습니다.
이번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의 저술에서 사계의 혼란이 있을까하는 노파심에 생략한 내용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사계에서 받아드릴 정도의 여유 많은 환경이나 분위기가 있다면 더욱 파격적인 내용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 1,23권의 내용만으로도 사계의 대부분 이론들이 있으므로 생소한 내용들이 제법있을 줄 압니다. 명리학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나 선생님들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대부분의 명리학을 알고 있으셔야 가능할 것입니다.
야단법석 명리할 실무대강 1,2,3권을 애독하시고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질문하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저의 글을 숙독하셨다는 점에서 감사드립니다.
설진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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