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 중입니다.
막 달려온 지난 1년이 지난 지금 심신이 고달픈 게 아마도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반증하지 않나 하고 자평해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상당 부분은 이미 神이 설계해놓은 미로를 따라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역술이라는 인간이 발견해놓은 도구에 의해 神의 의중이 간파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감히 神의 의중을 모두 알 수는 없겠지요.
이유 없는 만남은 없고, 이유 없는 현상은 없습니다. 이제는 매 순간이 모두 귀한 시간이고 의미 있어 보입니다.
인생 짧고 굵게 살 것인가?
아니면 길고 가늘게 살 것인가?
인생 짧고 굵게 산다는 사람은 한탕 주의적 시각을 가진 사람이고, 인생 길고 가늘게 산다는 사람은 분수에 맞게 사는 사람인가?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테니...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설진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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