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살아보니,
세상에 와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아가건,
그거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
그러나,
척은 짓지 말아야겠더라.
이기려 하면 생기는 것이 척이더라.
또,
즐거워도 호들갑 떨지 않고,
화가 나도 참을 줄 알고,
간절해도 인내하고 기다릴 줄 안다면,
복(福)은 절로 오더라.
세상 뭐 벌 꺼 있더냐,
인생에서 사랑을 빼고 나면 뭐가 있겠는가.
그냥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더라.
내가 살아보니
그것이 바로 지선(至善)이더라.
설진관
'설진관 小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명반은... (0) | 2021.12.03 |
---|---|
동양학, 역학계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학위가 발목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0) | 2021.11.22 |
추명가는 매일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통변력이 생깁니다. (0) | 2021.11.16 |
명리 육신3변 통변 (0) | 2021.11.15 |
3代가 德을 쌓아야지 因緣할 수 있는 것... (0) | 202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