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친다는 것을 갑골의 문양이 갈라지는 모양 卜을 본다(目)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점치다는 것을 卜(복)+目(목)=貞(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점을 치는 사람을 정인(貞人)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주역에서 元亨利貞을 읽을 때 貞은 바르다 라는 뜻이 아닌 점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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