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周易)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이들 조차도 음양(陰陽)을 오해한 가운데 서적이나 논문을 낸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김분재 선생님께서 음양(陰陽)의 개념을 상대성(相對性)과 상보성(相補性)이라는 이름으로 뚜렷이 했습니다.
동양학(東洋學)은 용어가 혼용됨에 따라 실체에 대한 설명이 오역되기도 하고 곡해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동양학(東洋學)의 원초적 원리라 할 수 있는 음양(陰陽)에 대한 개념을 상대성(相對性)과 상보성(相補性)이라는 명칭으로 뚜렷하게 정의했습니다.
뚜렷한 개념 정리로 더 이상 음양(陰陽)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설진관...
김분재 선생님 [음양(陰陽)의 개념 _ 상대성(相對性)과 상보성(相補性)에 대한 자료]
http://blog.daum.net/tiger9100/672
출처 다음카페 자연의 소리 카페지기 김분재 선생님의 글입니다.
인용시 반드시 출처를 남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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