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알면서 통변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이 중고교 및 대학을 거쳐 약 10년을 영어 공부해도 외국인과 마주할 경우 바디 랭귀지와 어설픈 콩글리쉬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순간 10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임을 자인하고 맙니다.
한국의 역학계도 피차일반입니다.
역학인들과 대화를 해보면 주로 명리학에 대한 온갖 이론을 머리속에 주워담아 꿰차고 있지만, 정작에 필요한 통변은 역학 공부 1~2년 차 수준에 불과한 경우가 흔하디 흔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자연의 소리는 물론이고 다른 곳에서도 모임이 없을 줄로 압니다.
이 시기에 통변 공부에 주력하도록 해보심이 어떨까요...
주변에는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집에 틀어박혀 이불 뒤집어쓰고 혼자 염불하는 그런 공부가 아닌 사주명리학 통변 연구에 집중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이 사주공부 10년 도로아미타불이 되지않는 길입니다.
설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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