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과거가 스치는 순간을 현재라고 생각합니다.
사진기처럼 현재는 한 장의 필름으로 이어지는 한 편의 영화라고 봅니다.
한 편의 영화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우리가 배우는 사주명리학은 현상이라고 보는 한 사람입니다.
모년 모월 모일 모시에 일어나는 겉으로 드러난 모양새를 사주명리학으로 읽습니다.
일어나는 현상은 하나의 일입니다.
현상(일)의 마무리를 心이 한다고 봅니다.
마무리의 몫은 心이고 다음 行이라 봅니다.
"하나를 정확히 알면 다른 하나는 반드시 불확실해진다는 원리"
또 다른 뜻으로 확실성의 반대는 인터넷 검색이라 하기도 합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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