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관 小考

오행은 변화하는 성질이 아니다.

김초희 2023. 11. 8. 09:06

오행은 변화하는 성질이 아니라,

오행은 존재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행 木이 火를 보았을 때에는 木이 火를 맞이하므로

동양문화에서는 木이 火를 生한다라고 의미 부여하는 것이다.

그렇다하여 마치 木이 火로 변신하듯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오행은 음양이 아니다. 그래서 음양과 오행은 본질이 다른 것이다.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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