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 2

명리와 개연성은 다릅니다.

명리와 개연성은 다릅니다. 살면서 ‘카더라’통신과 ‘나와 이런 부분이 같더라’, ‘내 삶과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네’ 등 사주명리학 이론을 공부하면서 나와 연관되는 개연성이 겹치게 되어, 없는 이론들을 만들어 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지인이 묻습니다. ‘당선이 될까요.' ‘예 당선이 됩니다만, 그 효력이 끝까지 간다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당선 후 주변 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으시고, 많은 부분을 내려놓고 수용해서 임기 끝까지 가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점자께서도 사주명리학 공부를 하셨는데... 당선인과 연관되는 일들을 하나하나 말씀하시면서 생각들을 사주명리학 이론화하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듣다가, .. .. .. 아닙니다. 선생님 질문을 하시면 저는 만세력을 펼치고, 배운 사주명리학 이론..

소소한 이야기 2022.03.25

명리학은 음양, 오행 공부입니다.

만물은 무(无)에서 음양(陰陽)으로 태양(太陽)과 태음(太陰)으로 나누어졌는데 태양(太陽)은 태양(太陽)과 소음(少陰)으로 나누어지고 태음(太陰)은 태음(太陰)과 소양(少陽)으로 나누어진다. 이것을 사상(四象)이라 말하며 다른 말로 하면 춘하추동(春夏秋冬)이라고 이야기한다._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 페이지 214 내용입니다. 글쓴이의 의견_음양(陰陽)을 보면 사상(四象)으로 다시 팔괘(八卦)로 나누어집니다.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 페이지 309에 실린 제6편 고수들의 비술 내정법을 소개합니다. 내정법의 종류로는 육임, 기문둔갑, 사계단법, 좌지방, 하상역법 등 여러가지 명리학 이론들이 있습니다. 사계단법 이론을 보면, 내방객이 찾아왔을 때 그가 어떤 목적으로 찾아 왔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 어떤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