占을 친다는 것은... 최국봉 선생님의 계의신결(稽疑神訣)은 두 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창출 된 순수한 우리의 명리학이라고 합니다.작자와 연대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원서에 있는 순서대로 빠짐없이 번역하여 게재하였다"라고 합니다.번역을 했다는 말입니다.내용을 이해했다는 말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작자와 연대를 알 수 없는 계의신결(稽疑神訣)은 의심나는 것을 물어 신과 같은 판단을 한다는 뜻이라 보면 됩니다.이와 같이 占을 친다는 것은... 천문(天文)입니다.하늘의 움직임을 읽겠다는 뜻입니다. 하늘의 움직임을 읽겠다는 것은 동양학의 시원(始原)을 안 후 명리학 이론을 공부하셔야 합니다.특히 계의신결(稽疑神訣)은 동양학의 시원(始原)이 먼저 습득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