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근원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소리에도 있구요, 우리가 행동하는 몸짓에도 있구요, 좋은 음악, 맛있는 음식, 멋진 풍경, 따뜻한 손의 감촉, 향기는 육감으로 느낍니다. 여섯 가지 인식대상을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이라고 해요. 눈이 보려면 그 대상인 모양과 빛깔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색(色)'이라고 해요. 귀의 감각 대상인 소리를 '성(聲)'이라고 하고, 코의 대상인 냄새를 '향(香)', 혀의 대상인 맛을 '미(味)'라고 합니다. 감각의 대상을 '촉(觸)', 생각의 대상을 '법(法)'이라고 해요. 에너지의 원동력은 음양이랍니다. 좋은 기운(陰陽)을 받고 우리는 에너지로 쓰고 다시 밖으로 사용합니다. (첨부, 네이버 창조명리 블로그, 시간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