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五行)의 본질은 불변이나 그 움직임은 순역(順逆)으로 구분되니 그것을 십간(十干)으로 칭하고, 음양(陰陽)은 공간(방향,시간)과 시간을 구분짓는 최대값이며 십이궁(十二宮)은 그것의 최소값이므로 우리는 그것을 십이지(十二支)라 칭한다.
오행(五行)이 십이궁(十二宮)에 임하는 것을 따라 명운을 추리하는 것을 우리는 명리학(命理學)이라 부른다.
음양(陰陽)에서 오행(五行)이 나왔다는 발상은 기상천외(奇想天外)이나 거짓이다. 음양(陰陽)은 오행(五行)을 변화(變化)시키는 동력(動力)이다.
이것이 참역(眞易)이다.
설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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