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놈만 패라!
제목이 좀 과격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가정 적절한 말입니다.
토론방의 글을 보니 동방철학원님과 울랄라써니님이 표본이 되십니다.
마침 어제 지인이 역술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일러드렸습니다.
(1) '진여명리강론'1-5권(신수훈 저) 시리즈를 體로 삼으시고,
(2) '야학신결'(윤경선외 3인 공저)을 用으로 삼으신 후,
(3) '설진관 추명가 해설'(박상호외 1인 공저)로 보조하면서,
실전에 임해보시기 바랍니다. 술술 풀리게 되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전국에 깔려있는 명리학 교재가 수 백 권이 될 겁니다. 그러나 그것 전부 본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도처에 흩어진 필사본 자료까지 더하면 엄청난 분량이 될 것입니다.
역술 현장에서는 꿩 잡는 게 매입니다. 수 백가지의 명서를 읽는다 하여 능사가 아닙니다. 적중 하는 것이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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