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관 小考

매순간 신중함을 놓으면 안됩니다.

김초희 2019. 8. 15. 09:48

역(易)은 아는 만큼 보이고, 인식하는 만큼 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모르는 것을 아니라고 우긴다면 그것은 먼 훗날 자신의 발목을 잡게 됩니다.
역(易)을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역학적 판단은 어느 한 사람의 명운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매순간 신중함을 놓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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