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관 小考

이제는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을 위한 사주명리학으로의 접근으로 회기해야 할 시점입니다.

김초희 2018. 6. 3. 18:28

이제는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을 위한 사주명리학으로의 접근으로 회기해야 할 시점입니다.

자연계를 통한 인간에게 주어인 업과 현상 그리고 추리되는 상황을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그려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주명리학의 본연의 모습이자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유와 응기가 바탕될 경우 그 효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선현(先賢)들이 발견하여 남겨놓은 사주명리학이라는 유산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면서 그 가운데 논리와 논증에 허점이 없도록 체계를 세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야학신결(野學神訣)과 진여비결(眞如秘訣)은 논리가 정연하면서 사주명리학이 추구하는 명학의 지평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주명리학은 그 어떠한 학문보다 멋진 학문입니다. 저는 이 사주명리학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급되어, 사주명리학을 통하여 자연을 알고 자신을 알고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길러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간혹 서양과학문명이라는 허울속에서 사주명리학이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목격되곤 합니다. 그러면서 점차 세상은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의 향연으로 치다르면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너도나도 전통을 무시하는 경향으로 치다르고 있으니 그리고 그것이 마치 지식인의 자세힌양 하는 모습은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기그지 없습니다. 


조상들의 훌륭한 유산은 결코 서양과학문명이 범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을 위한 사주명리학으로의 접근으로 회기해야 할 시점입니다.


설진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