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법 眞如秘訣解說

아는 만큼 보입니다.

김초희 2016. 10. 14. 12:46

인연법 진여비결 해설의 저자 설진관 선생님의 글입니다.

(전체) 학문이라는 것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인연법 진여비결 해설'은 진여비결을 해설하기 위해 나온 책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초보에게는 이해가 다소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습하기에 앞서, 일러두기 등 많은 조언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꼭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여비결은 아는 만큼 적용되며, 아는 만큼 적중됩니다.

초보의 눈에는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때로는 어떤 것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것은 틀리는 것 같기도 하고 등 어리둥절 할 것입니다. 어떤 분은 공식이 많아 어느 것을 적용해야할 지 어리둥절해다고 말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아직 개념정리가 되지않아 그러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정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은 사주에 년주를 대비하는 방법에 고개를 갸우뚱 하실겁니다. 저 역시도 초학때는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리학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월주와 일주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한 이유일 것입니다.

생각을 한번 바꿔보세요. 신기루가 보일 것입니다.

어떤 분은 띠를 마추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운세의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실 겁니다.

물론 운세의 흐름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의 사주를 통해서 60갑자 중 해당사주와 인연이 되는 띠가 있으며 그러한 인연을 사주 명리학이라는 학문적 틀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 의미가 있고, 그 중 어떤 인연과 인연이 되었을 경우 어떠한 삶으로 다변화한 양태를 그려진다는 것을 추리할 수 있는 것으로서 두번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일사주라고 할지언정 어떤 인연을 배우자, 동업, 친구, 직장상사 등으로 맞이했는냐에 따라 다양한 삶의 양태가 그려지는 것입니다.


제가 1990년 초반에 이 공식을 발견한 후 1990 후반에 하이텔 및 인터넷에 공개한 이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인연법 공식에 열광했으며,

고수들이 비밀리에 숨어서 연마하여 상담하던 이론입니다.

이제는 세상에 완전히 그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막연히 배우자의 띠를 찾아내는 단순한 몇가지 공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분에게는 진여비결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진여비결과는 인연이 없는 것일 겁니다.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게시판에 실제 제가 감정한 사례를 공개하니 일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부디 인연법 진여비결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종횡으로 이해하시면 어느 순간 전체 공식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다양한 응용법이 절로 생겨날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만큼 보일것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두고두고 반복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럿이 모여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학습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학문이라는 것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설진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