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사주팔자 해석, 명리학 공부하기 좋은 책은 야학신결입니다.
카페 경험담 탭에 올린 글입니다.
경험담을 담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地支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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亥 寅 辰 辰
巳年이 오면 寅巳 刑을 합니다. 일간에게 문제가 일어납니다.
1. 위 명조에서 辰辰이 있습니다.
진여비결에 주중이자는 합충정배한다(30) - 8. 성격론과 진여비결에 공식이 있습니다.
이미 명조에서 인연을 예고합니다.
酉는 인연을 명조에서 제시를 하면서 丑의 인연은 저의 경험으로는 작용력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삼합에서 한 글자가 빠지면 신수훈 선생님의 진여비결 공식 삼합일허이면 허일정배한다(31) - 8. 성격론과 진여비결에 공식이 있습니다.
2. 위 명조에서 辰辰이 있습니다.
진여비결에 주중이자는 합충정배한다(30) - 8. 성격론과 진여비결에 공식이 있습니다.
寅에 의해 삼합의 인연 관계도 있습니다.
戌도 명조에서 인연을 예고합니다.
삼합에서 한 글자가 빠지면 신수훈 선생님의 진여비결 공식 삼합일허이면 허일정배한다(31) - 8. 성격론과 진여비결에 공식이 있습니다.
午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핵심) 지지는 별자리입니다.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 1권에 나와 있습니다.
설진관 선생님의 저서 야단법석 실무대강 전 3권은 동양에서 처음으로 음양, 오행의 시원을 시원하게 밝혔습니다.
오행은 오성과 오기에 의해 살아있다고 行을 붙입니다.
이는 동양학의 근본으로 자극에 대한 반응을 알 수 있습니다.
격각 이론을 한 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댓글 1)
첫댓글 '寅巳 刑'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丙火의 증폭 현상입니다. 따라서 丙火의 희기에 따라 다릅니다. 즉, 생지(生地)의 형(刑)은 새로운 환경이나 터전을 맞이했기에 그에 따른 행동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증폭 현상입니다.
댓글에 대한 답글 김초희작성자 새글
그럼
巳亥 冲은 壬水의 剋을 받아 丙火의 증폭은 아니라는 말씀인가 봅니다.
巳巳自冲은 丙火가 폭발한다는 이론 아닙니까? 둘 다 생지니 말입니다.
寅午戌 火局이니 巳酉丑 金局이니 木氣와 金氣라 다르다고 하시겠네요.
증폭이란 어떤 일이나 사물의 범위를 넓히어 크게 번지게 함을 말하는 것이고, 현상은 사물이나 어떤 작용이 드러나는 바깥 모양새를 나타내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생지란 용어는 범위와 관련 있으며 포태법에서 나온 용어 같습니다.
제가 올린 지지에 丙火의 희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댓글 2)
나는 다음과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삼형주객법(三刑主客法)은 납음 오행으로 풀이를 하는데
예를 들면 년주가 癸巳(水)이고 운에서 戊寅(土)오든지 않이면 사주내에 戊寅柱가 있으면 寅巳형이 성립하여 癸巳가 戊寅에 형을 받아 癸巳가 극을 당합니다
위의 사주 처름 구성되면 寅巳형이 성립이 어럽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유는 첫째 寅亥합이 성립 되여있서 탐합망극이고 또 巳중의 지장간의 庚이 寅중의 지장간 甲木을 극하지 못하는 이유는 巳중의 丙火와 寅중의 丙이 동궁 합을하고 寅중의 甲木의 힘을 받아 火의 힘이 강해진다고 나는 추리하여 봅니다
여러분들은 위의 사주를 어떻게 추리 하시는지요?
댓글에 대한 답글 김초희작성자 새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명조에서는 실제 맞이하는 巳로 인해 寅巳刑은 일어났으며 명조에서 寅亥 合과 破 두 가지 일이 생겼습니다.
巳亥 沖에서 庚金이 甲목木을 剋하지 못하는 것은 金生水하여 壬水의 역할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서 刑, 冲, 合, 破는 地支 자극입니다.
작용력은 지장간의 천간이 투출 되며 사주명리학의 꽃이라 불리는 육신을 적용해서 그 관계를 읽어내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고법에서 사용하는 희기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형충회합의 스토리에 희기를 사용하면 엉뚱한 해석이 나옵니다.
이 모든 이론이 야학신결에 나옵니다.
명리학 공부하기 좋은 책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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