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사랑은 주는 거니깐, 사랑은 주는 거랍니다.

김초희 2023. 8. 14. 09:35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

...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가사가 좋으네요.

미소를 지으면 발산이고 찡그리면 수렴이 되는 이유는 동양 철학이며 음양오행입니다.

 

오늘은 찡그리는 일이 없이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