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陰陽五行)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대하여 필자의 졸저 야단법석 사주명리학 실무대강 제1권에 어느 정도 설명을 했습니다.
음양 (陰陽)은 해와 달의 크기의 변화에 따라 세상이 미치는 밝음과 어둠의 변화를 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의 변화를 논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행( (五行)은 본시 木星火星土星金星水星(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의 움직이면서 발하는 빛을 보고 논한 것을 오행 (五行) 이라 논한 것입니다.
흔히는 일컷는 산에 있는 나무와 꽃, 장작불, 산과 들녘, 바위와 쇠, 빗물이나 강물은 본시 오행의 범주에 들지 않는 것인데 후학들이 오행의 개념을 이런 자연에 비친 모습으로 오행을 단정한 것은 오해입니다. 그렇다 하여 나무와 꽃, 장작불, 산과 들녁, 바위와 쇠, 빗물이나 강물이 오행의 범주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닙니다. 왜 그런가에 대하여는 별도의 장으로 논하겠습니다.
하여 음양과 오행의 본질에 대한 논의가 우선된 가운데 명리학이 다뤄져야 하는 것입니다.
설진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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