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신분제도가 있어서 명리학은 높은 분들이 많이 사용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코로나 후의 시대로 생각하시면 편하지 싶습니다.
명리학은 이론적 학문이 아닙니다.
명리학은 실학입니다.
명리학은 생활학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답은 음양오행입니다.
시대의 변화를 보고 통변을 하셔야 합니다.
인연법을 보겠습니다.
진여명리강론, 사주명리학과 인연법 진여벼결 해설 서두에 양포태를 적용한다는 글이 있습니다.
왜 양포태를 적용하시는지도 아셔야 합니다.
아래 명조에서 길한 인연을 찾아보겠습니다.
월지만 가지고 판단합니다.
0 甲 0 0
0 0 辰 0
0 丙 0 0
0 0 辰 0
0 庚 0 0
0 0 辰 0
0 戊 0 0
0 0 辰 0
0 壬 0 0
0 0 辰 0
부음포양(負陰抱陽)을 생각해서 양간(陽干)으로만 보았습니다.
저라면 丙일간이 辰월에 태어나서 戌생을 인연으로 하겠습니다.
식상의 庫, 배우자 庫를 깨워주는 인연입니다.
1/ 명조의 분석
2/ 낙화비법 = 사계단법
3/ 진여비결(인연법) / 진여비결은 인연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천시, 지리, 인연에 모두 적용하는 명리학 이론입니다.
고수님들은 대부분 일진법을 적용합니다.
1. 명조 + 일진법
2. 명조 + 인연법
3. 명조 + 일진법 + 인연법
여기까지가 기본 중에 기본 공식처럼 되어 있는 명리학 이론입니다.
공부는 제 각 각 따로따로 하셔야 합니다.
이 모두가 책에 다 나와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세상을 살고 있으니, 책을 벗 삼아 터득해 보시는 방법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넷 무료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잘 배워 잘 사용해야 합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이치를 아셔야 합니다.
이는 부메랑이라 그렇습니다.
선용하시면 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갑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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