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 조견표로 본 癸水(계수)의 육신 동양적 사고의 출발은 단군입니다. 제사장과 통치자는 한 사람에게 주어진 임무였습니다. 책력을 사용하여 비가 안 오면 기우제를 비가 많이 오면 기청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책력 [冊曆] - 천제를 관측하여 해와 달의 운행이나 월식, 일식, 절기를 적어 놓은 책] 책력의 구성은 음양, 오행이며 60갑자를 사용했습니다. 선현들은 세상의 이치를 아는 방법으로 사용했으며 누구나 태어나면서 사주팔자를 가집니다. 사주명리학은 일반적, 보편적 학문이며 동시에 점단도 가능합니다. 학(學)과 술(術)은 동일선상에 위치하고 있다는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은 사주명리학 통변바이블입니다. 누구나에게 있는 사주팔자의 구성은 천간, 지지, 지장간입니다. 현정 신수훈 선생님의 저서 진여명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