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론 2

도사와 엉터리 술사 이야기

도사와 엉터리 술사의 차이는 던지는 첫 말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방객이 들어오면 술사는 사주팔자를 종이에 쓴 후 명리학 공부에서 얻은 참 지식을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도사의 첫걸음이 된다고 봅니다. 야학신결에 실린 십간론(페이지 32)은 중요합니다. 십간을 왜 알아야 하는지는 (1) 甲 - 癸 십간은 개별적인 특색이 있는데 이것이 일간에 자리 잡고 있으면 나의 특성, 성향을 거기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간의 특성, 성향을 첫 말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경자년이 저물고 신축년이 되었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두 손모아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이모저모 2021.01.05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로 본 경자년 신수 명리 공부1

야학신결 페이지 299 야학신결 페이지 35 야학신결 페이지 56 庚子年에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봅니다. 명리는 干支學입니다.(天干, 地支, 支藏干) 天干으로는 庚金입니다. 사진 첫 장에 庚金의 십간론이 보입니다. 庚金과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에 해당되는 日干들과 관계를 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으로 庚金의 특성도 봅니다. 地支는 子입니다. 세 번째 사진으로 子中에 중기를 봅니다. 子의 지장간 안에 중기를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에 해당되는 日干들과 관계를 봅니다. 甲木 日干인 사람들에게 내년에는 庚金으로 인한 놀랄 일이 생기겠죠. 庚金의 특성으로는 역학, 소식, 칼, 망치 등(두 번째 사진에 나오죠.) 甲木 일간인 사람들에게 내년에는 子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