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카톡으로 ‘000 몇 시에 태어났어.’ 라고 물었습니다. ‘아침 9시 좀 넘어서, 9시 15분쯤이야’ 집으로 돌아와서는 하얀 인형을 툭 던지면서 ‘뽑았어!’ 합니다. ‘궁합을 봤는데 궁합이 좋다고 하고 또 그 분이 몇 마디를 해 주고 9만원 드렸다고 친구가 돈을 줬다고 하네요.’ 인형이 참 예쁩니다. 예전에 놀이동산을 가서 과녁을 맞히는 게임을 하는데 두 발 실수를 하고는 다 맞추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참 잘하더라구요 ㅎ ㅎ 사주팔자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가지고 옵니다. 사주팔자를 알려면 사주명리학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연속적인 공부와 연관되어 무엇을 하려고 하면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꽃을 키우려면 그 꽃을 잘 키우는 방법을 공부하게 되고, 반려견을 데리고 있으면 같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