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토론을 지켜보면서 한국의 역학계 현실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학문이라고 하는 것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발전하여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최근의 역학계 이론은 오히려 후퇴된 느낌이 든 건 저만의 착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역학이론이라는 건 현재로서는 정답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럼에도 정답에 가까운 답안은 있겠지요. 그런데 도처에는 정답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답안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될 때 '자연의 소리' 운영진과 의논하여 동양역학의 원류와 뿌리가 되는 역학이론의 원리에 가장 근접한 답안이 될 수 있는 연구자료를 발표할까 하는 계획을 세워보렵니다. 東洋學의 始原 河圖와 洛書 天符經의 理解 陰陽과 五行의 始原 그리고 그 實體는 어떠한가? 木火土金水로서의 五行이 과연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