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입문에 도움이 되는 글...하나

사주명리학 입문에 도움이 되는 글...하나

 

사주팔자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저절로 생깁니다.

생일에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축하하고 소원을 기원합니다.

평범하고 보편적이며 익숙하게 일상화 되어 있는 일입니다.

 

축하를 받고 소원을 기원하며 오늘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려 노력을 합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내가 가지고 온 사주팔자를 인식하고 알면 좋습니다.

 

누구나 쉽게 자신의 사주팔자를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글을 써 봅니다.

 

사주팔자를 들여다보는 이론은 바로 사주명리학입니다.

사주명리학의 첫 걸음은 태극, 음양, 오행입니다.

지구가 만들어진 그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 시절로 올라가면 대부분 신화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태극, 음양, 오행에 대해서도 여러 이론들이 존재합니다.

무에서 음양이 나왔다는 이론, 무한대를 들여다보니 음양이 나왔다는 이론, 우주빅뱅론 등 첫 출발에 대한 이론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첫 출발의 근원을 찾기 전에 먼저 태양, 달, 별들을 생각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 선조들은 밤하늘의 별들과 절기에 따른 태양의 위치와 달의 위치의 현상들을 분석하고 수정하고 또 반복해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서 책으로 만들기도 하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별, 해, 달은 자연입니다.

팔괘도 자연입니다.

결국 자연의 현상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수정을 반복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중화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중화가 되어야 평안과 번영이 되고 모두의 삶이 평온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선현들은 여러 책에 남겼습니다.

 

대학을 보면 ‘도는 밝은 덕을 밝히고 백성들을 새롭게 하는데 있으며 더할 수 없이 착함에 머무르게 하는 데 있다’라 했습니다.

 

성호사설의 한 대목입니다.

‘머무를 곳을 안 뒤에 정함이 있으니 정한 뒤에라야 동요되지 않을 수 있고 그런 뒤에 성품이 안온할 수 있다. 안온한 뒤에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한 뒤에야 반드시 얻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의 기초 이론에 해당되는 음양과 오행 이론은 암기도 해야 하지만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사주명리학 인터넷 무료 강의 교재인 ‘진여명리강론1권 기본이론’을 예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진여명리강론 1권에서 우주적인 자아, 본성적인 자아, 원초적인 자아, 인간적인 자아, 현재적인 자아, 의지적인 자아, 일반적인 소망으로 서술하신 큰 그림을 이해를 하셔야 사주명리학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사주명리학 공부는 ‘인예의지신’의 출발이고 마침표입니다.

 

음양과 오행을 공부하신 후 오행의 상생과 상극, 오행의 변화에 속한 육친, 육신, 12신살, 12운성 등 본격적인 이론공부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