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지인과 꽃마을에 있는 어느 식당을 들렀다.
제법 음식솜씨가 있어 맛이 괜찮았다.
그런데 여사장의 얼굴을 보니 상이 불균형이라 필시 재가의 상이었다.
그리고 여종업원은 비록 얼굴은 미인 형이나 체상이 필시 홀로사는 형으로 보였다.
마침 일행이 여사장과 친분이 있다하여 진위 여부를 물어보니,
여사장이 모처에서 이혼한 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하여 이곳에 정착하여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사장의 사주를 열어보니 식상이 태과한데 이를 제하지 못하였더라. 그래서 이혼은 불가피 했으나, 재혼남은 인성인연이라 재혼이 가능했고 지금은 어느 정도 영업이 되는 편이었다.
그리고 여종업원의 사주를 열어보니 일지가 형충으로 싸여있어 만나는 인연마다 깨어지고 과연 늦은 나이에 홀로살고 있더라.
상에서 발견한 것은 사주로 확인하고, 사주에서 발견한 것은 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설진관...
(사주를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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