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12신살 강의
선천으로 받아 온 ‘업’이 있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이 만들어낸 ‘상’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척’도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선천의 ‘업’ 그리고 내 마음의 ‘상’ 그리고 ‘척’입니다.
선천에서 받은 명조와 살아가는 내 마음의 상 그리고 상대의 마음 이 세 개가 삼위일체가 되죠.
내 마음의 상이 중요합니다.
내 마음의 상은 관상으로 표출됩니다.
야학신결 페이지 153을 보시면 됩니다.
신살은 ‘업’입니다. 결정된 일입니다.
명리/기문/육임에서 신살을 사용합니다.
기문둔갑의 팔문신장도 신살입니다.
신살은 ‘하늘의 움직임을 관측한 결과물’입니다.
오행의 상생 / 상극으로 신살을 보시면 안 됩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12신살을 봅니다.
12신살은 한 묶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늘의 별들을 보고 세상의 일들을 관측했습니다.
신살은 ‘하늘의 움직임을 관측한 결과물’입니다.
12신살은 별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말하며 4가지 패턴으로 표출됩니다.
기준별인 오황토성이 어디에서 움직일 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를 보는데
酉년에 오황토성이 동녘(寅) 하늘에서 반짝이기 시작하면 큰 변혁이 일어나고 다음 별자리에서 오황토성을 보면 숙청이 일어나고 오황토성의 별자리가 바뀌면 새로운 군주가 탄생하고 새로운 관료의 등장 그리고 태평성대 그리고 부패 그리고 민초의 들의 반란... 별들의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세상의 일들을 관측했습니다.
巳酉丑을 기준으로 酉가 將星殺이고 寅이 劫殺이죠.
12신살이 만들어진 기원입니다.
다른 신살들도 만들어진 기원이 다 있습니다.
예부터 사용했던 이론입니다.
12신살과 12운성은 기원이 다릅니다.
같은 이론이 아닙니다.
12신살은 겁, 재, 천, 지, 년, 월, 망, 장, 반, 역, 육, 화 입니다.
겁살, 재살, 천살, 지살, 년살, 월살, 망신살, 장성살, 반안살, 역마, 육해살, 화개살입니다.
야학신결(野學神訣)에는 두 가지 12신살 이론을 실었습니다.
야학신결(野學神訣)은 ‘명리학 교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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