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음양오행은 삶입니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김초희 2025. 3. 16. 12:22

 

 

오행의 속성과 작용은 다르다고 합니다.

자연계와 인체를 관찰하여 인식하고 경험한 것들의 요점을 오행별로 정리한 내용은 진여명리강론 1권에 실려 있습니다.

 

木은 측은지심이라고 합니다.

金은 수오지심이라고 합니다.

 

 

시 일 월 년

0  庚  甲 0

0  申  申 0

사주팔자도 책에 나옵니다.

 

金이 많은 가운데 木이 있습니다.

木의 기운이 잘 표현되겠습니까?

수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木은 신맛, 인, 측은지심,

火는 쓴맛, 예, 사양지심

土는 단맛, 신, 성실지심

金, 水는 무엇일까요?

 

음양오행은 멀리 있지 않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측은지심을, 또 다른 이는 사양지심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슈퍼에 가면 신맛을 가진 과일, 쓴맛을 가진 과일, 단맛을 가진 과일 등 다 있습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단맛을 좋아한다면 사주팔자에 土가 많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짠맛을 좋아한다면 사주팔자에 水가 많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단 짠맛을 좋아한다면 사주팔자에 土와 水가 함께 있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음양의 움직임 가운데 완성 된 모습을 삼태극이라 한다고 합니다.

음양오행은  삶이라 생각됩니다.

명리학, 사주팔자 공부하기 좋은 책은 창조명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