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명리학은 길을 알려주는 학문입니다.

김초희 2024. 1. 30. 09:26

명리학은 길을 알려주는 학문입니다.

누군가 찾아와서 ‘내 사주 좀 보아주오.’ 하면 내방자의 사주를 분석해서 이야기합니다.

누군가 찾아와서 ‘이사 날을 잡아 달라’하면 이사 날을 이야기합니다.

누군가 찾아와서 ‘시험에 합격될까요’하면 당락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 시험에 더 대비할 수 있는 조언을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찾아와서 ‘사업을 함께 할 동업자와 관계를 알고 싶다’하면 동업자과 관계를 분석해서 이야기합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오늘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분의 성향을 알 수도 있습니다.

 

타인과 관계된 질문과 나(我)와 관계된 질문은 다릅니다.

타인과 관계된 질문들은 재성(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역학자는 철학원, 역술원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와 관련된 질문은 살아가는데 방향을 잡는 열쇠로 사용합니다.

 

명리학은 해와 달에 기반을 두고 오성의 흥망성쇠를 알 수 있는 학문이라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학문으로 길을 열어 모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명리학은 길을 알려주는 학문입니다.

명리학 공부는 참 좋은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