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理를 공부한다는 것...

한반도에서 명리학

김초희 2024. 1. 23. 11:20

1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한반도에 새로운 문화가 열렸습니다. 사용한 도구는 간석기(돌낫), 빗살무늬 토기, 가락바퀴 등이며, 농경과 목축, 사냥, 물고기를 잡기도 했었고 부족 사회가 형성되었습니다. 

 

2000년경부터는 한반도에 청동기를 사용하여 농사를 지었으며 이 때 하늘, 태양에 대해 의존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암각화(바위그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기원전 2333년 고조선(우리나라 최조의 국가)의 건국이념은 홍익인간이며 호랑이와 곰이라는 특정 동물을 숭배하였으며 단군왕검은 제사장과 정치적 지배자를 겸하는 제정일치 사회를 건국하였습니다.

 

이를 보면 명리학은 누천년을 거치면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주팔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